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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BC연예대상] '신인상' 김강훈, 최연소 수상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2020-12-29 21:27:2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강훈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29일 오후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장도연, 배우 안보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강훈은 트로피를 거머쥐고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더 좋은 배우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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