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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1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동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했다.
임영웅은 “탑6의 셋째 임영웅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께서 저와 탑6 멤버들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잘 버텨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너무 잘생겼다” “옷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월 31일 열린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 임영웅은 "2020년은 저에게 잊지 못할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임영웅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노래할 수 있었던 콘서트"라며 "'위로가 됐다', '힘이 됐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 큰 감동 받았다"고 고백하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사진 = 뉴에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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