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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아인이 2021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유아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어코 주어진 하나하나, 모든 당신의 오늘이 반가워.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에 마음 두지 말길. 거역할 수 없는 운명과 우연의 사이, 기억과 상상의 틈바구니에서 더해가고 또 잃어가는 것들에 정신 팔지 않을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시간에 닳지 않고 세월에 묻히지 않을 모든 당신의 바로 지금을 응원해"라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이하 유아인 글 전문.
기어코 주어진 하나하나,
모든 당신의 오늘이 반가워.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에 마음 두지 말기를.
거역할 수 없는 운명과 우연의 사이,
기억과 상상의 틈바구니에서
더해가고 또 잃어가는 것들에 정신 팔지 않을게.
시간에 닳지 않고 세월에 묻히지 않을 모든 당신의 바로 지금을
응원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 마이데일리DB, 유아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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