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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정우성이 2021년 신축년 소띠해 운이 아쉬운 40대 소띠 스타로 꼽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40대 소띠 스타들의 관상을 본 역술가는 2021년 운이 아쉬운 40대 소띠 스타로 정우성을 선택했다.
이어 "코를 봤을 때 전반적인 코의 형태는 재물복이 좋아. 투자를 하거나 본인이 제작을 하거나 돈에 연관되어 있는 거라면 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눈은 명봉안이라고 봉황이 울음 짓는 눈이야. 근데 눈썹이 진하고 눈두덩이가 굉장히 좁아. 이런 분들은 좀 고독해. 그래서 배우자와의 인연이라든가 결혼에 대한 부분이 조금 약해"라고 추가했다.
40대 소띠 스타들의 사주를 본 다른 역술가 또한 2021년 운이 아쉬운 40대 소띠 스타로 정우성을 선택했다.
이어 "결혼이 쉽지 않을 것 같아. 풍요 속의 빈곤. 여복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눈높이가 높다! 그래서 결혼하려면 눈높이를 좀 낮춰야 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사진 =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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