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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이 2021년 신축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모델 겸 연기자 진아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신축년 새해에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고, 원하는 소망과 더불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짓는 해이기를"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진아름은 연인 남궁민의 공개 고백으로 부러움을 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달 31일 열린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자 "오랜 시간 제 옆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진)아름이,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남궁민과 진아름 커플은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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