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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이 아들 교육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북유럽'에서는 김미경의 인생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미경은 첫 번째 서적으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꼽으며 "나는 BTS가 당연히 이 책을 읽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그는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그렇게 꿈에 대한 고뇌를 쓸 수 있었을까"라며 "가사 속에도 비슷한 말들이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또 아미다. 내가 외국 공연까지 쫓아갔다 왔다"며 "BTS의 모든 굿즈와 그걸 사는데 몇백만원이 들었다. 뒤늦게 출발해서 그 전 것까지 다 사려니까 진짜 많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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