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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엑소 찬열과 함께 스플래쉬&그랑블루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서는 정글판 '울릉버셜 스튜디오' 어트랙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희는 족장 김병만, EXO 찬열과 함께 최고난도 어트랙션 장소에서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깊은 바닷속까지 수직으로 이어진 최고 높이 15m의 해안 절벽으로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다이빙 스팟이었다.
세 사람은 다이빙 슈트로 갈아입었다. 이 때 고준희는 다이빙 슈트를 거꾸로 입고 나와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이후 고준희는 긴장감을 떨치고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어 고준희는 수중 탐사를 하며 노을을 감상했다. 그는 "너무 예뻤다. 너무 예뻐서 해가 지기 전까지 계속 지켜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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