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남편과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 공개 "드디어 기다리던 30대 시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연지가 남편과의 '집콕'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day"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둘만의 집콕 생일파티. 어머님 30년 전 이날 세상에 햄편을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머님 아들이 너무 쪼아요 #우리드디어기다리던30대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함연지 남편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 중인 함연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의 유쾌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국내 식품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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