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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40)가 아내 김수미(38)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개코는 6일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수미의 사진을 올리고선 "모자 쓰니까 너무 어려 보여. 훗날에 사람들이 딸이냐고 물어볼까 매우 겁시나"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수미는 노란색 쇼트재킷 차림으로 호랑이가 그려진 검정색 모자를 눌러 쓰고 포즈 취하고 있다. 김수미의 우월한 미모가 돋보이며, 세련된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특히 개코의 글에서 아내 김수미를 향한 무한한 애정이 느껴진다.
김수미도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김수미는 모자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김수미는 "아들 태우가 벌써 열한 살이 되었는데요, 이 녀석이 여섯 살 때 그린 호랑이 그림으로 개코가 모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미의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39)은 "엄마가 11살 같군 ㅋ"란 시크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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