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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딸을 위한 눈사람을 만들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SNS에 "펑펑 내리는 눈 보면서 올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이를 위해서 만든 눈사람"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미안.. 올라프는 무리야.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라겠지?"라며 "첫눈도 아닌데 딸래미 표정 상상하니 설레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두 사람이 완성시킨 눈사람은 모자와 목도리까지 하고 있어 이들의 정성이 느껴진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출산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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