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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심은경이 일본 드라마 '어노니머스~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에 출연한다.
닛칸 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심은경은 오는 25일부터 테레비 도쿄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어노니머스~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에 출연한다.
'어노니머스~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는 얼굴 없는 어노니머스(키보드 살인/손가락 살인)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심은경은 주연을 맡은 SMAP 출신 카토리 싱고의 정의감 넘치는 옛 파트너 쿠라키 세나 역을 맡았다.
심은경은 매체를 통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기대도 되지만 긴장도 된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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