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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20대 못지않은 꿀피부를 뽐냈다.
이윤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온라인 수업하는데 옆에서 조용히 스티커 놀이하시는 막내 회장님. 자기 발바닥에 붙였다가 엄마 눈두덩이에 붙여주고. 엘리 회장님과 알콩달콩. 그 와중에 초집중 라엘 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얼굴에 스티커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에도 주름 하나 없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막만한 발을 매만지는 엘리 양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절로 부른다.
한편 이윤미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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