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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료 대폭 할인 선언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들')에서 김민경은 "나 운동 프로그램 또 들어왔대!"라고 알렸다.
이에 유민상은 "나도 불러 달라. 2021년 출연료 반값에 가도록하겠다"고 선언을 했고, 김준현은 "그러면... 이제 출연료 5만 원인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유민상은 "왜 가끔씩 연예인이 빵꾸날 때 있잖아? 내가 5만 원에 달려간다! 북가좌동 상시대기! DMC에서 5분 거리! 언제든지 불러 달라!"고 홍보까지 했다.
유민상은 이어 "하지만 기존 출연료를 5만 원으로 깎아달라는 건 안 된다!"고 냉정함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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