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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기자 진재영(44)이 생일 선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꺄, 세상에나 이 엄동설한에 장미 백송이라니 감동이야. 고마워, 고마워. 땡큐 쏘마취🌹🍾 #HBD #진재영_화양연화 #진재영일몬도jeju"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도 자택 앞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눈이 쌓인 마당에 샴페이놔 장미꽃다발이 놓여져 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흐른다. 진재영은 사진에 남편 진정식(40)을 태그해서 남편으로부터 받은 선물임을 암시했다.
진재영과 진정식은 2010년 결혼했다. 제주도에 거주 중.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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