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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성형설을 부인했던 모델 이채은(27)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채은은 8일 인스타그램에 "차안에 둔 텀블러에 얼음 동동 떠다닌닷 #자연냉동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협찬'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협찬 관련 게시물인 것도 밝혔다. 사진에선 이채은이 검정색 패딩에 회색 트레이닝복 하의, 화려한 운동화를 신고 옥상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이채은의 남다른 미모가 돋보인다.
앞서 이채은은 성형설이 불거져 해명하는 일이 있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화장으로 앞트임했는데 딴 사람 같구만"이라고 적었는데, '앞트임했다'는 발언 때문에 일부 오해가 불거지며 성형설이 번진 것이다.
이 때문에 이채은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이런 글 안 쓰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당황스러워서 남겨요. 촬영 때 화장법이 달랐을 뿐"이라며 "아이라인으로 눈앞머리에 저렇게 효과를 낼 수 있고 저는 전과 똑같답니다"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한편 이채은은 13세 연상 배우 오창석(40)과 열애 중이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예인 소개팅 프로그램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채은은 유치원교사 출신 모델이다.
[사진 = 이채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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