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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이예림과 지난해 전속계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경규는 결혼을 암시하는 깃발을 보며 "여기 진짜 용하네"라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예림이 결혼하나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이경규 또한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는 모습으로 결혼설에 힘을 보탰다.
방송 이후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인만큼,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더해지고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은 2016년 웹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 피데스스파티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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