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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다시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12일 문화일보는 "에이미가 5년 만에 한국땅을 밟는다.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하던 에이미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된 에이미는 도착 직후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 후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한 가족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4년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이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출국명령 처분을 내려 강제 추방당했고, 지난 2017년 한국에 거주 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지난 체류 승인을 받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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