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웅인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애플TV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다.
12일 정웅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웅인이 '파친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글로벌 출연진이 캐스팅된 만큼 작품의 촬영 역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배우 이민호, 윤여정이 앞서 캐스팅 된 가운데 정웅인도 극의 중요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파친코'는 제작사 미디어 레즈가 제작하며, '더 테러'와 '더 킬링'의 작가 수휴(Soo Hugh)가 메인 작가와 총괄 제작 및 쇼러너로 참여한다. 특히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재미교포인 코고나다 감독과 저스틴 전 감독이 각각 4부씩을 맡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