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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양준혁이 프러포즈를 멋지게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프로포즈 멋지게 대성공. 살림남2 첫방송. 최수종형님따라히기 진짜 힘든거네요”라면서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현선이는 인생의 홈런’이라는 글자가 쓰여있는 이벤트 현장에서 카메라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과연 그가 어떻게 프러포즈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한편 양준혁은 19살 연하의 여성 박현선과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양준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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