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올해의 작사가 상을 수상했다.
13일 열린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너무 의미 있고 뿌듯한 상이다. '에잇'과 제아 선배님의 'Greedy(그리디)', 정승환 씨의 '십이월 이십오일' 고백 작사에 참여했는데 많은 분들이 가사 말에 공감해주시고 음악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작사가로서 또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기 때문에 혹시 저에게 의뢰하고 싶은 아티스트분들은 언제나 환영한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가사를 적는 작사가 아이유가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사진 =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유튜브 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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