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 부문(3분기)을 수상했다.
13일 열린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지난 번에 이어 올해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캐럿들이 만들어주신 상이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동시에 "데뷔 초 때 월드 루키상을 받았었는데 올해의 앨범상을 받는다는게 너무 값진 일인 것 같다. 가온을 생각하면 숨이 턱 끝까지 찰 때까지 무대를 한 기억이 나는데, 하루 빨리 무대에 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유튜브 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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