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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눈사람을 만들어 자랑했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 태어나서 눈사람을 처음 만들어 본 듯... 어릴 땐 울산에 눈이 잘 안 왔지... 또 서울서 맞은 눈은 이미 다 커버려서ㅋㅋ 눈싸움은 한적 있는 듯. 신발하고 딱 장착하고 왔는데 다 녹았네? 눈도 끝물인 듯. 어쨌든 잠깐 재밌었다. 약간 강아지 같아!"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철은 코트 차림에 모자, 장갑, 부츠 등으로 단단히 무장을 하고 눈사람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다. 완성된 눈사람은 김영철을 묘하게 닮아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 생활을 갖고 복귀했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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