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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유깻잎 전 남편인 최고기가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최고기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안경을 쓴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최고기는 "왜 나의 인생은 인내해야 되는 삶인가"라며 "마음 같아선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싶지만 과거 내가 겪어본 상황에 털어버린 입장이 더 나쁘게 느껴졌기 때문에 그러하지 못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고기는 전 부인 유깻잎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선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미안하다. 후회한다. 행복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재결합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이하 최고기 글 전문.
왜 나의 인생은 인내 해야되는 삶인가
마음 같아선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싶지만
과거 내가 겪어본 상황에
털어버린 입장이 더 나쁘게 느껴졌기 때문에
그러하지 못한다
[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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