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설 속 뽐낸 'CG급 몸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국의 배우 겸 모델인 킴 카다시안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냈다.

킴 카다시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품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커다란 하트 조형물 앞에 선 킴 카다시안은 굴곡진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의상을 입고 위풍당당한 자태를 선보였다. 가는 허리와 환상의 골반 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이자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와 최근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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