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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기섭(30·본명 이기섭)과 일급비밀 멤버 케이(30본명·김형인)가 14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됐다.
기섭과 케이는 2019년 3월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기섭은 이 소식을 직접 SNS를 통해 알렸다. 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65일 마무리 잘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퇴근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케빈은 "665일동안 너~~~~무 고생많았어!!! 곧 보자 내사랑"이란 댓글을 직접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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