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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일간베스트사이트? 특히나 댓글 수준 보면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진짜 많음.. 역겹고 더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거기 가입자들이 다 그런 게 아니라 소수 악플러들에게 말하는 것"이라면서 "지금 글, 댓글 지워봤자 상관없다. 이미 끝. 바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오또맘은 청순한 얼굴과 우월한 몸매를 앞세워 인스타그램에서 84만 팔로워를 끌어모은 SNS 스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사칭 계정에 지속적으로 시달려왔고, 앞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오또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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