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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운영 재개 소식을 알렸다.
18일 양치승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42일만에 오픈 그래도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 남성의 멋진 근육질 몸매가 그려진 포스터가 담겨있다. 양치승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바디스페이스' 헬스장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축하해요", "잘 되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헬스장 등 실내 체육 시설의 운영을 중단시켰다. 이후 오늘(18일)부터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되,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을 허용했다.
한편 양치승은 2020년 '제27회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사진 = 양치승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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