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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잘생긴 아들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18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아들 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젠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모습이다. 특히 큰 눈망울을 비롯해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3.2kg의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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