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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39)이 자신의 현재 몸매를 공개하며 늘어난 체지방을 걱정했다.
김빈우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브라톱을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올리며 "내 몸보다 더 기가막힌 건 체지방"이라고 적었다. 김빈우는 사진을 통해 자신의 허리라인 등 몸매를 솔직하게 네티즌들에게 공개했다.
그러면서 체성분결과도 공개했는데, 신장 171cm에 체중 57.8kg이다. 특히 체지방량이 16.5kg으로 체지방률은 28.4%.
김빈우는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 😆"라며 "#몸은거짓말하지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시작합니다 #운동"이라고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는 의욕을 내비쳤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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