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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1세 연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한 안무가 겸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 송은이는 배윤정이 출연하자 출연진에게 "여기 2인분 출연하신 거다"라고 알렸다.
이에 배윤정은 "내가 2019년 9월에 결혼을 해서 2020년 9월에 시험관을 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에 성공이 돼가지고 지금 임신 13주 차(녹화일 기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재재는 "시험관 시술이 한 방에 되게 어렵다던데?"라고 물었고, 배윤정은 "그렇다. 기적이라고 하더라. 감사하게도"라고 답했다.
배윤정은 이어 "근데 우울함도 같이 오더라. 임신 후 살이 계속 찌니까 안무가로서는 활동도 잘 못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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