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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트시그널' 오영주,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채널A '프렌즈'는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청춘 관찰 예능이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시즌별 출연자들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와 시즌3 출연자 이가흔, 서민재 등이 등장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각자의 하루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출연자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일과를 마친 늦은 밤, “친한 친구를 못 만난 지 오래됐다”, “집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라며 외로움을 토로한 출연자들 집 앞에 커다란 상자 하나가 배달된다. 이 상자 속 물건이 이들에게 어떤 인연과 운명을 만들어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렌즈'는 오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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