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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31), 이해리(36)가 반려견과 함께한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이해리와 셀카를 찍는 순간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 이해리의 미모와 우애가 드러나는 사진인데, 정작 시선을 강탈한 건 두 사람의 아래에 있는 반려견 휴지다. 휴지는 강민경의 반려견으로 셀카 찍는 다비치 멤버들을 뒤로 하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민경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용산구 포토제닉 강휴지씨. 미안한데 너무 귀여우니까 좀 비켜줄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해리 역시 댓글로 "저기 미안한데, 너가 아무리 귀여워도 낄끼빠빠 부탁할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도 "휴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
[사진 = 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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