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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효성(32)이 강렬한 미모를 과시했다.
전효성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을 적은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화보 사진으로 보인다. 푸른색 가죽 재킷을 입은 전효성이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카메라를 보며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전효성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옆모습을 찍은 사진에선 전효성이 고개를 치켜든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데,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날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전효성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누나 사랑해" 등의 반응.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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