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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성국과 박선영이 합방을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박선영은 일출을 보러 갈 준비를 마치고 같은 방에서 나왔다.
이에 화들짝 놀란 구본승은 "두 분 같이 주무신 거냐?"고 물었고, 박선영은 "어. 방이 좁아서. 여자 다섯 어떻게 자"라고 설명했다.
박선영은 이어 "자다 보니까 성국이 머리 저리 가고. 자꾸 발로 나를 차더라"라고 토로했고, 최성국은 "네가 자꾸 내 품으로 파고드니까"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내가 언제 네 품에 파고들어! 거짓말을. 아우 진짜. 내가 파고들어 잘 사람이 아니다"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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