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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이 국내, 해외를 통틀어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케이블채널 엠넷 '너목보8'은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원조 글로벌 스타 비가 첫 번째 초대스타로 함께하며 더욱 커진 스케일과 역대급 반전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조금 어렵게 해서 부르지 그랬냐"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던 비는 완전히 새로워진 '너목보8'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더 강력해진 미스터리 싱어의 등장에 혼란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홍윤화, 이상민, 박준형 등 패널들과 MC 유세윤, 이특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MC 김종국은 "'MAMA'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비는 연신 "재미있다"를 연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너목보'는 최근 FOX에서 미국판 '너목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FOX는 "2020년 FOX에서 데뷔한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너목보'를 소개했으며, 시즌2에도 원조 '너목보'의 기획자인 이선영 CP가 EP로 참여해 포맷의 오리지널리티와 우수성을 입증했다.
미국과 독일 시즌2 제작 확정에 이어 올해는 영국, 스페인, 핀란드, 러시아 등 더 많은 국가에서 '너목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너목보8' 첫 회는 오늘(29일) 오후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 = 엠넷]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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