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유재환(32)이 주식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주린이 제가 배우길, 여러분 수익율보단 가치투자를 하라했습니다.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 안됩니다. 첨부터 그게 되면 주린이겠습니까 주른이지. 오늘 조금 슬프네요 하 #주린이 화이팅 #유렌버핏 될거야"라고 적었다.
최근 유재환은 주식 투자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7일에도 '1. 요즘의 나, 주린이 자부심이 대단하다', 2. 매일이 정말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3. 경제분석을 할 땐 난 뭐 이미 유렌버핏', '4. 이미 정신적으론 내적재벌 대폭발', '5. 오전 9시 눈물샘폭발. 눈물마저 파란색'이란 글을 적는 등 주가 변동에 따라 바뀌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32kg 감량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유재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