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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34)이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차유람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면허증 갱신한다고 급히 찍은 #증명사진🤭"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증명사진으로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 차림의 차유람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차유람의 완벽한 미모다. 커다란 눈망울을 비롯해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차유람의 변함없는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등의 반응.
차유람은 이지성(47) 작가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차유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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