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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털어놨다.
김정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는 진정한 통통이가 되었다. 코로나의 여파가 이렇게 클 줄은"이라고 적고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화는 터틀넥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김정화는 "임신했을 때를 제외하고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경신하고 있다. 웃고 있는 얼굴에 삐져나오는 저 볼살 보이시냐. 그러면서 나는 또 뭘 먹고 있다"라며 "이제 진짜 홈트라도 해야겠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운동 있으면 좀 알려달라"고 썼다.
사진을 본 여러 네티즌은 "통통이라뇨. 완전 예쁜데요", "예쁘시기만 한걸요", "그래도 날씬하시네요" 등의 반응.
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정화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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