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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7일 자신의 개인 SNS에 "꿈이 있다는거, 그 꿈을 위한 희망이 있다는건 축복이야 #nopainnog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소파 위에 누워 있는 가희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가희는 비키니를 입고 엎드려 있다. 가희의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발리로 돌아가 지내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똥강아지들'에 출연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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