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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22)이 러블리한 일상 미모를 뽐냈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나 꽃 받았다"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나은이 꽃다발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꽃을 든 이나은의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일상 패션도 눈길이 머무는 대목이다.
꽃다발을 준 주인공은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22)으로 보인다. 이나은은 꽃다발에 김도연의 계정을 태그했다. 두 사람은 99년생 동갑내기 절친 사이다. 김도연은 직접 댓글도 남겼다. "꽃보니까 너 생각이 났어🧡"란 로맨틱한 댓글이다.
[사진 =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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