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패션 사업이 순항 중이다.
조세호는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화요일 오랫동안 꿈꿔왔던 '옷'을 만들게 되었다고 조심스럽게 인사 드렸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멋진 옷을 통해 행복함과 자신감을 느꼈던 순간을 여러분께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저희가 준비한 제품들이 모두 판매되었습니다"라며 "더 많은 수량을 준비했어야 하는데 더 준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선하지 않고도 멋지게 옷을 입고 싶다.'는 저의 오랜 고민을 생각보다 많은 '대부분의 우리들'이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욱 노력하고 고민하겠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소중히 생각하며 더 좋은 제품으로 빠르지만 급하지 않게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4월에 다시 멋진 옷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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