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인 나인웨스트가 어패럴을 국내에 최초 론칭한다. 첫 컬렉션인 뉴욕 라운지 웨어는 글로벌 친환경 향균 기능 기업인 스웨덴 폴리진社와의 콜라보를 통해 뉴욕 라운지 웨어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
이번 SS시즌 뮤즈로는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이며, 특유의 힙한 비주얼과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통해 어떤 공간과 활동에서도 어울리는 도시적인 스타일의 '커뮤터 라운지 웨어'를 그녀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반세기 역사에 가까운 글로벌 패션 브랜드답게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을 디자인에 담아 일상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나인웨스트 뉴욕 라운지웨어 with Polygiene' 으로 어떤 일상 생활에서도 핏이 돋보이며 많은 활동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나인웨스트 어패럴은 소재에 더욱 신경을 썼다. 스웨덴 폴리진社의 항균 가공은 각종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 가공으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국내 생산 100%코튼의 부드러운 원단에 폴리진 가공으로 더욱 위생적이고 산뜻한 촉감을 선사한다.
나인웨스트 어패럴 관계자는 "1978년 뉴욕에서 출발해 반세기 가까운 시간을 전 세계 패션과 함께 성장한 나인웨스트 의류 컬렉션을 드디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공간과 시대를 초월하는 도시적인 룩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플하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나인웨스트 뉴욕 라운지웨어 with Polygiene'은 블랙, 바닐라, 민트, 토푸 그레이 4종의 여성복 구성과 블랙, 토푸 그레이, 화이트&블랙의 남성 4종 구성으로 모두 현대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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