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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이 출연했다.
이날 이두희는 자신의 직업인 프로그래머에 대해 "컴퓨터는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듣는데, 그걸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번역하는 것을 프로그래머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 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웠을 때 '마스크 알리미'를 만들었다. 1000만 명 넘게 들어왔다"라며 "돈을 번 건 아니고 공공의 목적으로 만들었다. 광고를 달았어야 됐다. 너무 좋은 것만 신경을 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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