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영국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에게 이적 제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에서 270경기에 출전해 103골 63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이자 지난 2018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손흥민은 지난해부터 다시 한번 계약 연장을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결과는 없었다'며 손흥민의 재계약 여부도 언급했다.
팀 토크는 "바이에른 뮌헨의 손흥민 영입 제의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독일 빌트 소속 폴크 기자의 발언도 함께 소개했다.
이에 앞서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지난 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원) 이상으로 손흥민에게 이적 제의를 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