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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24·당진시청)가 안달루시아오픈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권순우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안달루시아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홀게르 비투스 노츠코프 루네(덴마크)를 2-1(6-3, 3-6, 7-6<7-4>)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81위인 권순우는 이날 세계랭킹 321위인 루네를 맞아 접전을 펼쳤다. 2시간 23분이 소요된 접전이었다.
2003년생 유망주인 루네와 3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 권순우는 타이브레이크에서 상대의 더블 폴트에 힘입어 6-4 리드를 잡으면서 승리와 가까워졌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권순우는 파쿤도 바그니스-프란치스코 세룬돌로(이상 아르헨티나) 경기 승자와 8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바그니스는 세계랭킹 104위, 세룬돌로는 세계랭킹 114위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권순우.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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