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일본 아사히 '브레이크 아웃' 출연…글로벌 팬 만난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압도적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14일 에이티즈는 일본 아사히TV 음악 정보 프로그램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Into the A to Z)'를 발매했다. 2018년에 발표한 데뷔곡 '해적왕 (Pirate King)'부터 일본 오리지널 신곡 '스틸 히어(Still Here)'까지 총 10곡을 일본어 가사로 담았다.

이날 방송될 '브레이크 아웃'에서 에이티즈는 '인투 더 에이 투 제트' 수록곡 '앤서(Answer)'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펼친다. '앤서'는 국내에서 선공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은 에이티즈의 대표곡 중 하나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6일 후지TV에서 에이티즈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십 : 맵 더 트레저 서울' 하이라이트 방영을 예고했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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