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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SG가 셀렉스로부터 공식 물품후원을 받으며 2021시즌을 치른다.
SSG 랜더스는 지난 14일 매일유업의 단백질 성인영양식 브랜드인 ‘셀렉스’와 2021시즌 선수단 공식 물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매일유업은 이번 물품후원 계약을 통해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비롯해 ‘웨이프로틴 드링크 분말’, ‘셀렉스 밀크프로틴바’ 등 다양한 스포츠 단백질 전문제품을 SSG에 후원하기로 했다.
SSG 박창민 수석 컨디셔닝 코치는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수들에 대한 디테일한 컨디셔닝이 중요하다. 셀렉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스포츠 제품군이 훈련 전후 선수들의 적절한 영양 공급과 빠른 회복에 기여하면서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셀렉스’는 매일유업이 지난 2018년 10월 성인 식습관에 대한 연구결과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런칭한 성인영양식 전문 브랜드다. 누적 매출 9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SSG-셀렉스 물품후원 계약.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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