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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티즈 멤버 윤호가 KBS 2TV 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 최선영 연출 한현희 제작 히든시퀀스)에 합류한다.
16일 '이미테이션'측은 윤호의 촬영 스틸을 첫 공개했다. 윤호는 '이미테이션'에서 새로운 보이그룹 '스파클링'으로 전격 합류한다.
'스파클링'은 유진(윤호), 현오(이수웅), 세영(성화), 민수(산)으로 구성된 열정형 아이돌이다. 윤호가 분한 유진은 부드러운 외모 뒤에 뚝심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테이션' 제작진은 "윤호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첫 연기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유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에이티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폭발시킬 윤호와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이다.
5월 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이미테이션'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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