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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동규가 나이로 인한 오해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신스틸러 4인방 윤주희, 김로사, 김동규, 이태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규는 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댄스로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는 경쾌한 멜로디와 반전되는 진지한 표정으로 포인트 안무 '가오리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이목을 끌었다.
그는 "SNS에 김영대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이후 긴 말 없이 '96년생과 94년생'이 기사가 됐다. 제가 28살이라는 이유 때문이다"라며 나이 때문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고 했다.
곧이어 수염을 정리한 김동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20대 초반 같다", "이미지가 달라보인다", "풋풋하다", "아이돌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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