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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강하늘이 전화 연결로 '두시탈출 컬투쇼'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주역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애초 천우희와 함께 라디오 부스를 찾을 예정이었던 강하늘은 급작스럽게 촬영 스케줄이 변경돼 전화 통화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고 안타깝다"라며 "아쉽기도 한데 새롭고 재밌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고 써내려가는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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